[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처음으로 듀엣 하모니를 선보인 '팬텀싱어2'가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5회가 4.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중창 그룹 결성을 위한 두 번째 미션인 듀엣 하모니 대결이 이루어졌다. '팬텀싱어2' 출연자들은 듀엣 파트너 선정을 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눈치 게임에 들어갔다. 듀엣 하모니 대결은 참가자 1대1 미션에서 살아남은 참가자 28명이 2명씩 짝을 지어 2대 2대결을 펼치는 것. 팬텀 프로듀서 6명의 판정으로 한 팀은 합격, 다른 한 팀은 탈락후보가 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며 극강의 하모니를 들려줬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주택과 뮤지컬 배우 배두훈이 팀을 이뤄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조민규와 고우림은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종신은 "아주 멋진 공연"이라고 호평했다. 두 팀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두 팀의 점수차이가 크지 않다"며 심사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팀의 대결은 결국 고우림 조민규 팀의 승리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4중창에 다가가기 위한 첫 호흡인 듀엣 무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낸 JTBC '팬텀싱어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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