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고영표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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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우완 사이드암 고영표를 1군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심우준을 등록했다.
고영표는 지난 3일 수원 SK 와이번스전에서 5이닝 4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경기 후 우측 어깨에 뻐근함을 호소했고, 6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회전근개 염증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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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불가능해진 kt이기 때문에 김진욱 감독 무리시키지 않을 예정이다.
고영표는 올 시즌 선발로 나서 25경기에서 8승12패 평균자책점 5.08로 팀의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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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콜업된 심우준은 지난달 13일 좌측 새끼손가락 골절로 1군에서 말소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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