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의 역전 솔로포로 LG 트윈스가 4연승을 달리며 5위 굳히기에 나섰다.
LG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LG선발 임찬규는 5⅔이닝 8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3-3 상황에서 교체돼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선발 임찬규가 적절히 이닝을 잘 끌어주며 좋은 투구로 끝까지 승부를 가져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3일 연속 던진 신정락 진해수 이동현도 좋은 투구로 마무리했다"며 "타자들도 장원준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줬고 두산전 연패를 빨리 끊고 싶었는데 오늘 팬들에게 그런 결과를 보여드려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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