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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몽골 친구들과 거리를 두는 사랑이의 변화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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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추사랑은 외양간 청소를 다른 친구들과 함께 했고, 절대 만지기 싫은 똥을 만지고 힘든 일을 해낸 뒤 송아지가 좋아하는 모습을 본 기쁨에 이후 야노 시호에게 달려와 똑같은 손 모양으로 "기쁨이 커졌다"고 표현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제 말을 기억해줬다는 사실이 기뻤다"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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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도 "딸이 어디로 잠시 갔는데 그림을 그려올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딸의 달라진 모습을 보는 기쁨이 크다"고 뿌듯해했다. 사랑이는 가지고 간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로 어느새 친해진 일행들의 얼굴을 하나씩 그려주며 촬영장의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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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추성훈은 몽골 전통 씨름 훈련장에 입소해 지옥훈련에 들어갔다. 전통 씨름 선수복으로 환복한 세 남자. 추성훈 김동현 강경호는 팬티 하나만 입는 씨름복에 당황했지만 곧 독수리 춤을 추며 멋진 자태를 자랑했다. 힘은 앞서지만 기술이 뒤지는 추성훈은 현지 랭킹 1위 선수와의 대결에서 전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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