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투수 하영민이 1군에서 말소됐다. 감기 몸살 증세가 심했기 때문. 이로써 넥센 선발진에 두 개의 빈자리가 생겼다.
넥센은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에 앞서 하영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지난 7월 KIA 타이거즈에서 트레이드된 좌완 투수 손동욱을 불러들였다.
하영민은 당초 지난 8일 고척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가장 고민인 5선발 자리에 딱 부합하는 선수였다. 그러나 감기 몸살 증세로 선발 등판하지 못했다. 이후 입원을 해 12일 퇴원할 예정. 당분간 선발 등판이 불가능해 아예 엔트리에서 빠졌다. 3선발 역할을 했던 최원태는 어깨와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전날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하영민은 당분간 경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 두 자리가 비어서 고민이 많다. 오늘 중으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신재영이 한 번 들어가야 할 것 같고, 남은 한 자리는 고민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이날 콜업된 손동욱에 대해선 "우선 중간에서 편한 상황에서 1~2이닝 정도 던지게 할 예정이다. 던지는 걸 봐야겠지만, 항상 2군에서 추천 상위 랭킹에 있던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