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가 이적시장 마감일에 '잊혀진 남자' 잭 윌셔(아스널)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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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10일(한국시각) '페네르바체가 윌셔 영입을 두고 아스널과 협상했지만 실패했다'고 전했다. 페네르바체는 당초 이적료 1000만파운드에 완전 이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임대로 방향을 선회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다.
윌셔는 지난 시즌 본머스로 임대됐다.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복귀 후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국내외 클럽들이 윌셔에 관심을 보였고, 페네르바체가 막판 러브콜을 보냈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페네르바체는 대신 토트넘의 공격수 빈센트 얀센의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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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페레르바체는 1월이적시장에서 다시 윌셔 영입을 노릴 계획이다. 아르센 벵거 감독 역시 제안이 다시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상에 응할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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