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백종원의 푸드트럭'이 공익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8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이 1부 시청률 6.6%, 2부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4.3%까지 치솟아 이날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채널 프로그램 통틀어 Top 5에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두 자릿수인 10,3%를 기록했다.
이번 '푸드트럭'의 상승세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앞서 피에스타 차오루가 2번째 연예인 도전자로 함께 하게 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푸드트럭'은 회를 거듭할수록 차오루의 진정성 있는 도전과 더불어 '백대표' 백종원의 촌철살인 맞춤형 솔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공익성과 화제성 둘 다 잡았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차오루에게 다시 한 번 혹평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오루는 그동안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으며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 도전한 장사에서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대박'을 예고했다.
하지만 막상 손님들은 차오루에게 "사진 찍으려고 왔다", "피 맛이 별로다" 등 적나라한 평가를 내렸고,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 역시 "전반적인 상태가 아직도 문제"라며 재료 플레이팅부터 소소한 부분까지 지적했다. 급기야 "맛이 없다. 장사 안 하는게 낫다"는 충격적인 독설로 차오루를 주눅 들게 했다.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15일 방송에서는 '수원' 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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