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9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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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0일(한국시각)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5-6로 패했다. 10연패를 당했던 1992년 6월 이후 25년 만의 9연패라고 한다. 메이저리그 한시즌 최다승(116승)까지 노렸던 다저스는 8월 이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15경기에서 1승(14패)에 그쳤다. 하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선발 알렉스 우드는 5이닝 8안타(1홈런) 3볼넷 5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우드는 0-0으로 맞선 2회초 4실점했다. 다저스가 4회말 3점을 따라갔는데, 5회초 추가 실점을 했다.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당했고, 이 기간 평균자책점이 6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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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초반 실점이 뼈아팠다. 9연패를 당했는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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