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선미가 섹시댄스부터 동물 성대모사까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쌓이고 프로젝트 3탄-커플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백지영, 솔비, 황승언, 이엘리야, 선미, 러블리즈 케이, 성훈,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등장한 이엘리야는 발랄한 워킹을 선보이며 '여신 미모'로 멤버들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이내 발을 삐끗하며 넘어질 뻔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밤새 별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이다. 최근에는 제 자신과 대화를 나눴다"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선미는 '가시나' 저격춤으로 화끈한 등장을 알렸다. 이어 등장한 황승언은 '여신 미모'로 남성 멤버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황승언에게 "승언 씨는 셀카를 진짜 많이 찍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게스트는 조세호.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얼마 전에도 나오셨는데 그냥 가시면 안 되냐. 오늘까지 함께 하실 줄은 몰랐다"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태양의 '달링'을 파격적인 안무로 소화하며 웃음을 이어갔다.
'매력이 쌓이고' 사전 미션 레이스가 시작됐다. '발라드 여왕' 백지영은 노래 슬프게 부르기로 미션비 1만 원을 획득했다.
황승언은 '흥 많은 섹시춤'으로 매력을 방출했다. 섹시함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댄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섹시 댄스 대명사' 선미도 합세했다. 바닥을 활용한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댄싱 마니아 유재석도 선미의 매혹적인 몸짓에 당황했다. 댄스 대결 1등은 솔비가 차지했다. 춤을 추기 위해 나오다 치마를 밟는 실수로 강제 섹시미를 발산했다.
케이는 탈인간급 애교를 자랑했다. 출연진은 "진짜 대단하다. 저걸 어떻게 하냐"며 감탄했다.
선미는 솔부엉이, 뻐꾸기 등 수준급의 동물 성대모사를 뽐냈다. 그 순간 진짜 새들이 화답하듯 소리를 내며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선미는 코끼리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1만 원을 얻었다.
매력 방출 시간 후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복불복 식사 타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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