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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감독은 "수비조직력을 만들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2경기를 무실점으로 버텼다는 것은 대단하다. 그러나 역습 시 불안한 모습이 나타나는 등 지금의 수비력으로는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보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더 향상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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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까지 9개월 남았다. 최 전 감독은 소집기간마다 수비력 향상에 좀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월드컵에 출전하는 팀들은 대부분 한국보다 강팀이다. 부분 전술과 상대 대응 전략 등 수비적인 부분에 할애를 좀 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15년 전 나도 수비에서 세 가지 계획을 가지고 상대 팀을 상대했었다"며 많은 패턴 플레이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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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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