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20)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 입단 이후 2군팀인 페랄라다-지로나 B에 임대된 뒤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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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11일(한국시각) 스페인 엘체의 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엘체와의 2017~2018시즌 세군다 B(3부 리그) 카탈루냐주 그룹 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었다.
이날 4-2-3-1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백승호는 활발하게 포지션 체인지를 통해 공격의 활로 개척에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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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속팀이 홈팀 엘체의 파상공세에 시달리면서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팀은 1대4로 패했다. 페랄라다-지로나 B는 올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4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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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백승호는 새 시즌 바르셀로나 B(2군)를 떠나 페랄라다-지로나 B에 입단한 이후 세 경기에 출전, 총 243분을 뛰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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