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 가을, 엑소 카이의 마음에 훈훈한 봄이 찾아온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 측은 카이와 김진경의 싱그럽고 풋풋한 봄빛 케미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 분)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초록의 숲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은 카이와 김진경의 싱그럽고 풋풋한 투샷이 담겼다. 특히 서로의 어깨가 살포시 맞닿아 있는 아슬아슬 밀착 포즈는 두근대는 설렘과 달달한 분위기로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한다.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라는 카피에서 '봄'은 극중 김진경이 맡은 김봄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며,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풋사랑에 가슴 떨리는 소년과 소녀의 눈부신 봄빛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지 않고 정면을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카이와 김진경의 공통된 시선은 타이머를 세팅해 두고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한없이 밝고 맑은 미소를 띄운 카이와 살짝 긴장한 듯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김진경의 표정은 마치 서로를 향한 말 없는 고백같다. 특히 사랑스러움 가득한 눈망울에서는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붙잡아 두고만 싶은 두 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질 정도.
이처럼 단 한 컷만으로도 풋풋한 설렘과 애틋한 마음까지 동시에 담아낸 포스터는 '안단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더군다나 포스터 속의 화사한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극중에서 시경은 엄마를 철저히 속인 댓가로 시골로 전학 오게 된 '천방지축' 고교생이고, 김봄은 어딘가 어둡고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는 학교 공인 '아웃사이더'인 상황. 서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가 주목된다.?
'안단테' 제작진은 "카이와 김진경의 2인 포스터는 두 사람이 선보일 설렘 가득한 봄빛 케미와 이를 통해 완성시켜갈 청춘 본연의 싱그러운 생명력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힘든 겨울을 이겨내고 마침내 새싹을 틔워 내듯이 때로는 가슴 뛰고, 때로는 가슴 저릿한 청춘들의 눈부신 성장기가 펼쳐질 '안단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깊어가는 가을, 훈훈한 봄빛으로 따뜻하게 다가올 청춘감성 회생드라마 '안단테'는 오는?9월?24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아침?10시 10분?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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