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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 분)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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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라는 카피에서 '봄'은 극중 김진경이 맡은 김봄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며,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풋사랑에 가슴 떨리는 소년과 소녀의 눈부신 봄빛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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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밝고 맑은 미소를 띄운 카이와 살짝 긴장한 듯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김진경의 표정은 마치 서로를 향한 말 없는 고백같다. 특히 사랑스러움 가득한 눈망울에서는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붙잡아 두고만 싶은 두 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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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포스터 속의 화사한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극중에서 시경은 엄마를 철저히 속인 댓가로 시골로 전학 오게 된 '천방지축' 고교생이고, 김봄은 어딘가 어둡고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는 학교 공인 '아웃사이더'인 상황. 서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가 주목된다.?
깊어가는 가을, 훈훈한 봄빛으로 따뜻하게 다가올 청춘감성 회생드라마 '안단테'는 오는?9월?24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아침?10시 10분?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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