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만식이 남긴 메모리 카드엔 무엇이 담겨있을까? 어렵사리 역전의 기회를 마련한 엄지원이 직속상관인 박원상에 화살을 겨눈다.
11일 SBS 월화드라마 '조작' 29, 30회에는 검찰의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투지를 불태우는 권소라(엄지원 분)의 투쟁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권소라는 구태원(문성근 분)이 설계한 덫에 걸려들어 가짜 남강명(김용운 분)을 죽음으로 내몬 무책임한 검사가 되고 말았다. 이는 분명 조작된 증거로부터 완성된 부당한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스스로의 행동에 일말의 책임을 지기로 한 권소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리 경찰 전찬수(정만식 분)가 남긴 흔적을 쫓았고, 그 과정에서 전찬수와 부장검사 임지태(박원상 분)가 모종의 관계를 맺고 있던 정황을 포착했다.
이어 방송될 '조작' 29, 30회에는 전찬수가 숨겨둔 메모리 카드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하고 임지태를 정조준하는 권소라의 사이다 활약상이 펼쳐진다. 이 작전은 불같은 정의감이 똑 닮은 차연수(박지영 분)와 합을 맞춰 전개될 예정으로, 한다면 하는 두 여인의 화끈한 '시스터크러시'의 진가를 보여줄 이야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용가치 있는 간신배 임지태의 위기는 그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던 구태원, 조영기(류승수 분)을 비롯, 비선조직 컴퍼니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찬수가 끝내 공개하지 못했던 메모리 카드 속 진실과 상식과 정의를 지키는 검사 권소라의 일격이 그려질 '조작' 29, 30회는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국민 아빠’ 故 송민형, 투병 중 세상 떠나..슬픔 속 2주기 -
故 한춘근, 자택서 별세..이틀 뒤 알려진 비보 ‘향년 71세’ -
정준하, '무도' 시절 뒷담화 폭로 "유재석·박명수 서로 욕 많이 해" -
배우 추성이, 병역 기피 혐의 체포..“BTS도 군대 갔다” -
'해병대 입대' 정동원, 한달만 근황..군복입고 애국차 열창, 늠름한 자태 -
티파니♥변요한 결혼에 소녀시대 반응은? 눈물펑펑vs"결혼만 해도 다행"(냉부해) -
낸시랭, 이혼 후 안타까운 근황..또 한 번의 시련 “전신마취 수술” -
제니, 해변서 ‘레오파드 비키니’ 입고 파격 노출…구릿빛 몸매 “인간 맞아?”
- 1.'20억의 무게' KIA에 미안해서 혼났다…"짜증났죠, 돈 받고 왔는데"
- 2.164㎞ 던지는 유망주를 라이벌팀에 공짜로 넘겼다고?…보스턴, '역대급 후회' 나오나
- 3.'손흥민 나이 많아 기량 떨어졌다' 비판 논란, 홍명보 감독 솔직 입장 "우리 팀 중심, 의심한 적 없다" 무한 신뢰
- 4.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과거 '성폭행 혐의' 그린우드 옹호 발언 사과.."나도 딸을 키우고 있다. 여성 폭력 절대 가볍지 않다"
- 5.'아시아 최강' 일본 초대형 환호! '인대 완전 파열' 캡틴 월드컵 출전 가능 "5월 31일까지 복귀 계획, 대회서 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