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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이크'는 꿈 속에서 배우를 만나는 듯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콘셉트의 공연으로,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인간미 넘치는 이종석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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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뛰어난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평소 '멜로 장인' 별명에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발라드 가창을 비롯해 어린시절 사진 공개, 팬들과의 인형 뽑기 등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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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절친한 동료 배우들의 끈끈한 우정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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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개근상 타려 왔다."고 인사한 윤균상은 이종석에게는 스케줄이 있어 못 올 것 같다 속인 뒤 서프라이즈에 성공해 기뻐했다.
또한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진인 수지, 정해인, 고성희, 신재하 등 4명의 동료 배우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아직 방송 전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자신들의 역할과 드라마 소개 등 구체적인 설명을 할 순 없었지만, 다섯 배우의 친분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훈훈함을 전했다.
공연 말미 이종석은 "사춘기가 뒤늦게 오는것 같다. 영화 'V.I.P'를 찍기 전부터 슬럼프가 왔었다. 현재도 극복하는 중이지만, 선배님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다. 이렇게 팬들과 한번씩 만나고 나면 1년을 견딜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항상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종석의 '프라이빗 스테이지'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팬들도 현장을 찾아 한류스타 면모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YG 소속 아티스트와 배우들이 가진 특별한 재능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우리들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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