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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승헌 씨가 어떻게 아역을 할까 고민도 있었다. 얼굴을 마주보고 있으면 눈빛이 정말 소년스럽다. 그런데 촬영 첫날 정말 깜짝 놀랐다. 모니터 속에서 봤던 송승헌 씨의 눈빛이 정말 멋있고 강하더라. 이 눈에서 이런 빛이 나올 수 있구나 싶었다. 그래서 사석에서 송승헌에게 악역만 해라라는 이야기 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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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타이틀롤 '김창수' 역을 송승헌이 악역인 감옥소장 김형식 역을 맡았다. 이외에 정만식, 정진영 등이 출연하며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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