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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한국에서 지내다 미국으로 이민한 구영회는 지난 5월 드래프트에서 32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채 자유계약 신분으로 LA차저스에 입단했으나, 지난 시즌 팀의 주전 필드골 키커였던 조시 램보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데뷔 첫 해에 주전 키커 자리를 차지하며 미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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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회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비단 교민들과 미국 언론만이 아니다. 지난 시즌까지 NFL은 야구, 축구에 비해 국내에서 다소 대중적인 인지도가 약했던 종목이지만, 혜성같이 등장한 한인 키커 구영회에 국내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어 더불어 NFL에 대한 관심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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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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