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장 김창수' 조진웅,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이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홍보대장'으로 나섰다.
영화 '대장 김창수'의 조진웅,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은 12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V라이브에는 모두의 대장으로 불리게 된 김창수 역의 조진웅, 감옥을 지옥으로 만든 소장 강형식 역의 송승헌, 감옥에 자신만의 세상을 만든 마상구로 분한 정만식, 김창수가 감옥에서 만난 스승 고진사로 열연을 펼친 정진영이 자리했다.
이날 방송의 콘셉트는 '제1회 홍보대장 선발대회'로, 영화와 관련된 각종 퀴즈와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신조어 테스트까지 진정한 홍보대장을 가리기 위한 다양한 코너들이 진행됐다.
첫번째는 신조어 테스트였고, 첫 문제인 자음 'ㅇㅈ'에 네 배우들 모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사회자의 힌트가 주어지자 겨우 정만식이 "인정"이라며 정답을 맞췄다. 이어 '세젤귀', '최 애', '낄끼빠빠', '아 아', '비 담', '시 강' 등의 문제가 주어졌고, 네 배우들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문제를 맞췄다. 결과는 동점이었다.
특히 네티즌과 함께 하는 미션 코너가 더해져 배우들과 소통하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었다.
조진웅에게 요즘 유행하는 '내 마음속에 저장' 포즈 요청이 들어왔고, 조진웅은 쑥스러워하면서 "'대장 김창수'를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30초간 영화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모두 진지하게 영화에 대해 소개하며 열정적으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의 홍보 대장으로는 조진웅이 뽑혔고, 조진웅에게는 원샷의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실화다. 10월 19일 개봉.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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