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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신설되는 JTBC 월화드라마 슬롯의 첫 작품은 감성 멜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 극본 유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그사이')다. '그사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원 PD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극본은 '비밀' '눈길' 등의 작품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으며 마니아층을 확보한 유보라 작가가 집필한다. 감성적인 터치의 멜로 드라마로 영화 '스물', 드라마 '기억' '김과장'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이준호와 12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은 신예 원진아가 주연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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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금토드라마는 '언터처블'이다. '언터처블'은 강력계 형사가 죽은 아내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으로 선 굵은 연출력을 과시한 조남국 감독과 '빅맨' 등을 통해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진구-김성균-고준희-정은지 등 연기력 뿐 아니라 호감도까지 두루 갖춘 배우들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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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국은 "이번 개편을 통해 연말부터 주중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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