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경기 연속 2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쳤다. 12일 시애틀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 게임을 펼치며 타율을 2할6푼5리(495타수 131안타)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팀은 투수들이 난조를 보여 3대10으로 패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1사 1루서 중전안타를 날렸다. 이어 노마 마자라와 조이 갈로의 연속안타로 추신수는 홈을 밟아 시즌 89번째 득점을 올렸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2루수 쪽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7회 중견수 플라이, 9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각각 물러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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