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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방의 경우, 12년 전 차사고로 세상을 떴다가 다시 돌아온 해성(여진구 분)을 가장 만난 친구이자 절친 5인방을 다시금 만나게끔 유도하면서 초반부터 그 존재감이 부각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친구인 요가강사 진주(박진주 분)를 향해 수갑프러포즈를 하는 등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어진 잠복근무중에는 자신을 향한 진주의 본심을 알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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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같은 존재감에서도 호방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경찰이라는 점이다. '다만세'가 장르물 또는 경찰이 주인공인 드라마는 아니지만, 해성이 살인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캐릭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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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그는 폭행 누명을 쓰고 경찰서로 잡혀온 해성의 동생 해철(곽동연 분)의 억울함도 풀어주면서 해철이 인생을 바꿀 수 있게끔 큰 역할을 하기도 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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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극중 호방의 경우 코믹과 로맨스, 그리고 브로맨스도 복합적으로 선보이는 와중에 형사로서의 역할도 해야 했는데, 이를 이시언씨가 정말 잘 연기해주고 있다"라며 "극중 해성의 억울함을 풀기위한 호방의 노력, 이에 따른 시언씨의 열연도 마지막까지 이어질테니 끝까지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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