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은 '히든 게스트'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것은 누가 봐도 장성규 아나운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빵꾸똥꾸', '바비인형'이라는 힌트에 진지희와 한채영을 맞췄다. 장성규는 그대로 버려졌다.
Advertisement
네 사람은 연남동 경의선 공원을 걸으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강호동은 한채영에게 "예전에 피겨 했다던데"라고 물었고, 한채영은 "전에 배운 적이 있다. 어릴 때는 더블 악셀도 했다"면서 "김연아 선수 은메달 딸 때(소치올림픽) 저도 생각이 나서 피겨를 하다가, 발에 금이 갔다. 넘어져서"라고 안타까워했다.
Advertisement
이날의 주인공은 젊은 부부였다. 패션회사 MD 출신이라는 남편은 "아내가 최근에 아이가 생겼다. 공주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수행비서로 변신한듯한 몸가짐을 보였다. 아이는 내년 2월에 이어 태어날 예정이라는 것. 남편은 "애정포인트를 적립하는 기간"이라며 연남동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Advertisement
알고보니 두 사람 모두 미술학원에 있는 상황. 강호동은 "오기 전에 살짝 밥먹고 빠지면 되지 않냐"고 거들었고, 그녀는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본 뒤 다시 맞아들이기로 했다. 그녀는 "아니 어떻게 저희 집에 오셨냐 이렇게 집이 많은데"라며 감격했고, 진지희는 "언니가 럭키걸이어서요"라고 되받았다.
알고보니 아버지는 1968년생, 강호동보다 2살 많았다. 진지희는 자신의 아버지가 1970년생, 강호동과 동갑이라고 밝혀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아버지와 딸은 강호동의 중개 하에 서로의 오해를 풀고 기분좋게 갈등을 마무리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