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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우주 멀리 사라졌던 헐크가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옛 동료 토르와 재회하게 된 것. 그러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언제나 분노로 가득했던 헐크가 아닌 새로운 본능을 깨달은 헐크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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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를 통해 헐크는 슬퍼할 수도 있고 행복해할 수도 있다. 말도 한다. 이제는 오로지 분노 상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캐릭터의 다양한 영역을 다뤄볼 수 있던 경험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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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르와 헐크는 '어벤져스' 팀 내에서 강력한 힘을 담당하는 대표 캐릭터들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두 캐릭터의 전력을 비교하는 이야기들이 종종 화제를 모으곤 했다. 전능한 망치를 잃고 검투사로 변신한 토르와 새로운 본능을 깨달은 헐크 사이의 예측불허 대결이 어떠한 결과로 이어지게 될 지,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마블 최고의 이벤트를 앞두고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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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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