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3일 김용식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 및 승기배 병원장의 이임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김용식 신임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우리나라 의료 역사의 전설이며, 경쟁보다는 새로운 창조를 이룩할 것"이라며 "빠르고 안전한 진료를 위한 진료 운영프로세스 개선과 스마트 시스템 도입, 5개 이상의 진료 분야에서 세계적 순위권으로 도약해 세계와 경쟁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21대 김용식 원장은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다.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장,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대한고관절학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부터는 세계적으로 회원이 60여명뿐인 국제고관절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인공관절학회의 국제위원과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사무총장을 맡아 국내 의료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전임 원장단의 노고와 노력으로 현재의 서울성모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든다"며 "신임 병원장과 보직자들, 교직원들의 말을 경청하고 받들어 서울성모병원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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