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16,17일 양일간에 벌어지는 서울 경마는 토요일 12개,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특별한 경주라고는 토요일 11경주에 벌어지는 2등급 1900m가 챔피언쉽으로 열리는데 출주 두수가 7두로 단촐해서 빛을 조금 바랜 것 같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제일 처음 노리고 가야 할 말은 방금 코멘트한 2등급 1900m 경주에 출전한 27조 박병일 조교사의 '반야동행'이다. 7두 단촐한 경주에서 어느 자리에 있던 마지막 한 발로 우승까지 거머질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베팅에 데리고 갈 말은 혼합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14조 이신영 조교사의 '프라이빗파크'다. 전 주 경주가 깨지면서 훈련을 한 주 더 하게 됐지만 마필 고유 능력이 있는 만큼 꼭 데리고 가야 한다.
세번째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국산 4등급 13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피케이파티'다. 지금 3연승을 구가하고 있는 말인데 포입마라 국산마 큰 대회에 출전 자격이 없는 만큼 일반 경주에서 계속 상승세를 보여 줄 말이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제일 먼저 노려야 할 말은 1등급 1400m 경주에 출전하는 50조 박재우 조교사의 '야호스카이캣'이다. 출전등록이 불투명했었는데 다른 말이 출전을 포기하면서 기회를 잡은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본다. 빅투아르 기수와의 훈련시 호흡도 좋아서 꼭 노려야 한다.
두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혼합3등급 17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 조교사의 '소중한만남'이다. 이 말은 꾸준하게 잘 뛰어 주고 있고, 훈련시 상태 양호해서 현장에서 체중 체크만 하면 될 것이다.
세번째 관심을 가질 말은 국산4등급 1200m에 출전하는 32조 김윤섭 조교사의 '핵항공모함'이다. 비록 승급전이지만 짧은 거리에 강점을 가진 말인 만큼 주의를 놓치면 안 된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엠제이캡틴' '청운일호' '힐톱' '여의킹' '도시농부' '신데렐라맨'을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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