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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사연은 "진짜 좋아해서 결혼했다. 남자가 좋았던 적은 처음 이었다"며 "83년 '대학가요제'에서 드럼을 치는데 너무 멋있어 보였다. 첫눈에 내눈에 들어왔다"며 이무송의 첫 인상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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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작은 박스에 몸을 구겨 넣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어휴, 쟤는 누구냐'라고 말씀하셨다. 그 사람이 며느리가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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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애 상담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박지윤과 최동석은 비밀리에 사내 연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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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유재석은 전현무에 대해 물었고, 박지윤은 "모든 여자 동기들을 볼때 흑심의 눈빛으로 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노사연은 "1년에 한번 정도 말투를 예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끝까지 내 남편을 책임지겠다"고 말했고, 최동석은 "지금처럼만 변함없지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브라이언은 "1999년도에 데뷔했다. 18년 됐다"고 말했다.
환희는 "같이 오랜만에 나왔다. 얼떨결에 같이 하게 됐다"고 웃었고, 브라이언은 "같이 나온 건 1년 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활동할때 아니면 잘 안만난다. 전화도 거의 안하고 메시지로만 한다"며 "서로에 대해 잘 아니까 굳이 하지 않는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이혼 후 아이 때문에 만나는 부부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등장한 손호영은 워너원 강다니엘 닮은꼴이라는 말에 "욕 먹는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강다니엘과 같은 회사인데 '프듀2' 할 때 너무 괜찮아서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처를 먼저 물어봤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레드벨벳. 이때 예리는 SM 선배인 신화에 대해 "자유분방한 슈퍼주니어보다 더한 선배님들이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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