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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후반기 일전들을 준비하고 있다. 스플릿 라운드까지 다섯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최대한 승점을 획득하기 위해 집중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명주의 복귀는 중요한 후반기를 맞이할 FC서울에게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이명주의 합류로 FC서울은 역시 부상에서 회복한 하대성과 함께 이상호 고요한 주세종 이석현 등으로 이어지는 K리그 최강의 황금 중원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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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하기 전 이명주가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치른 경기는 단 두 경기뿐이었다. 부상을 당했던 두 번째 경기 광주전에서는38분만을 뛰었기에 정확한 시간으로는 128분이 전부였다. 선수 본인은 물론 그의 활약을 고대했던 팬들의 아쉬움은 바람만큼이나 컸다. 이명주는 "FC서울에 입단 하자마자 부상을 당해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한 것 같다" 며 입을 연 뒤, "특히 FC서울 팬들과 친해지려던 차에 부상을 당해 개인적으로 크게 아쉬웠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팀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FC서울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FC서울 팬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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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C서울은 17일 오후 3시 인천을 상대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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