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파타'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5년차 부부인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각각 스타셰프,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김지우는 "두분 중에 누가 더 인기가 많으냐"는 질문에 "요즘에는 당연히 남편이 인기가 많다.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촬영해서 그런지 저보다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최근에 요리책도 출간했다고. 책에 대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 그는 "원래는 더 늦게 쓰려고 했는데, 기회가 되서 이번에 썼다. 고기 생선 야채 등 재료별로 나눠서 주방에서 매일 활용할 수 있게끔 썼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요리책이 쉽게 설명 돼 있어서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요리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당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레이먼킴은 김지우의 요리에 심한 독설 평가로 김지우의 눈물샘을 자아냈다고. 김지우는 "촬영 때는 얼굴만 보다가 회식 때 얘기를 해봤는데, 관심사도 비슷하고 대화하는게 재밌더라. 제가 먼저 남편을 좋아했다. 만나자고 했다가 퇴짜를 맞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당시 아내가 저를 놀린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곧 레이먼킴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아내의 공연을 꼭 두 번 씩 본다. 한번은 아내가 초청해서 보고, 한번은 몰래가서 본다"면서 "공연 속 아내의 키스신 횟수를 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먼킴은 "셰프와 지인들의 아내 중에서는 아내가 가장 예쁘고 최고다"라고 김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에게는 예쁜 딸 루아 나리가 있다. 김지우는 "딸이 흥이 많다.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기도 한다"고 딸의 귀여운 모습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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