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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제대 후 안방에 복귀하는 최시원과 흥행퀸 강소라의 꿀조합을 탄생시키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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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편은 구슬땀을 흘리며 초집중 모드인 강소라의 강렬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위의 시선과 관심도 아랑곳 않고 예술혼이 담긴 레이저 눈빛으로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강소라가 쌓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참치캔. 캔으로 백조를 완성시킨 강소라가 쏟아지는 박수 세례를 즐기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세상 어색한 표정으로 강소라를 무등 태운 최시원의 모습이 절묘한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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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순수한 것들의 노오력"이라는 문구 역시 흥미롭다. '노력보다 더 큰 노력을 해라, 사회가 혼란스러워 노력만으로는 힘들다'라는 요즘 세태를 풍자한 신조어 '노오력'이 들어간 인상적인 카피는 유쾌하고 통쾌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코믹 반란극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하드캐리로 시청자들에게 어떤 통쾌한 변혁을 선사할지 두 사람의 활약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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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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