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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현진은 '사랑의 온도'에 대해 "가을에 잘 어울리는 멜로다. 사랑은 타이밍인데, 타이밍을 맞춰가는 연인들의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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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컬투쇼'를 통해 라디오 첫 출연인 양세종은 "좋은 떨림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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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은 서현진에 대해 "매력이 많으시다. 촬영할 때 눈을 보고 있으면 그냥 집중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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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위로는 8살, 아래로는 세종씨까지 인걸로 할까요?"라며 "매일 만나는 스타일이다. 나쁜 남자보다는 부드러운 남자가 좋다"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느낌이 많이 달랐다. 어색했다"면서 "모르는 사이었으면 편했겠다는 말도 했다. 그래도 지금은 역할에 빠져들어서 괜찮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양세종은 "공연을 보고 바로 운동을 그만뒀다. 원래는 체대 준비했다"며 "어머니께서 '할 거면 이를 악물고 해라' 하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재수를 하게 되면서 수강료가 8개월 정도 밀렸는데, 선생님이 '난 너 대학만 가면 돼'라고 하셨다"며 "대학을 가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처음에 가수를 했었다"며 "이후 뮤지컬을 했는데 독설가 선생님에게 칭찬 들어보고 싶어서 4년 정도 연극도 올리고 하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1년 만에 지상파 주연을 맡은 양세종.
양세종은 "'연기천재', '괴물 신인'이라는 말에 많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서현진은 "노력도 어느 수위를 넘어가면 재능이다. 양세종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고 칭찬했다.
이때 서현진은 시청률 공약 물음에 "순간 시청률이라도 25%가 넘으면 '컬투쇼'에 나와서 한 곡 부르겠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양세종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굉장히 떨렸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서현진 역시 "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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