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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이영익 감독 사임 후 김종혁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다. 안방에서 '1강' 경남을 꺾고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였다. 반대로 경남은 대전을 제압하고 단독 선두 질주를 이어갈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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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 반격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았다. 김 감독 대행은 전반 42분 이호석 대신 레반을 투입했다. 전반 막판 볼 점유율도 52%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장원석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다. 전반은 경남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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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다시 고삐를 다잡았다. 후반 12분 정원진이 올려준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말컹이 문전에서 오른발로 돌려놨지만 골문 위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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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우위를 안고 싸웠지만 오히려 일격을 허용했다. 후반 44분 레반에게 통한의 역전골을 내주며 1대2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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