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승점 3점을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16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과 스완지시티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74분을 뛰었다. 윙백으로 나온 뒤 윙과 최전방을 고루 소화했다.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상대를 공략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윙백이라기보다는 좀 더 공격적인 윙포지션으로 선 것 같다"며 "내 위치에서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윙백으로 나왔는데
특별히 미리 이야기한 것은 없었다. 좀 더 공격적으로 하려는 의지였다. 윙백이라기보다는 좀 더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선 것 같다. 많이 아쉬웠다. 찬스도 많이 만들었다. 경기 내용이 상대보다 좋았다. 승점 3점을 못 가져가서 너무 아쉬웠다.
-포지션 변경을 많이 했는데
전반전에 그 포지션에서 뛰었다. 감독이 수비할 때만 베르통언이 중앙으로 가니까 많이 커버하라고 했다. 공격 상황시에는 윙이 제 포지션이니까 많이 하려고 했다. 못 이겨서 너무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첼시전 윙백의 아쉬움을 털어냈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윙백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애매했다. 경기 전 윙백이 아닌 윙이라고 생각하라고 감독이 이야기했다 제 포지션에서 하려고 노력했다. 못 이긴 것에 대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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