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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나-이소희는 17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슈퍼시리즈 결승서 중국의 다크호스 황야퀴옹-유샤오한에 0대2(11-21, 15-2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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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랭킹은 숫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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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이 좋은 유샤오한은 강력한 파워를,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황야퀴옹은 스피드를 활용한 역할분담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전위에서 과감하게 몰아붙이며 장예나-이소희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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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장예나-이소희의 메달 외에도 남자단식 동메달(손완호)의 성적을 남겼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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