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는 트로트가수 백장미가 '랭킹쇼 1,2,3'를 뜨겁게 달궜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랭킹쇼 1,2, 3'에서는 특산물 선발대회 수상 연도 순으로 도전자들의 줄을 세워야 하는 미션이 추리단에 주어졌다.
이날 '영광굴비아가씨' 백장미는 174cm의 훤칠한 키와 동안 미모, 화려한 언변으로 맹활약했다. 이목을 사로잡는 귀여운 댄스는 덤.
제작진은 '특산물 선발대회' 출신 중, 7인의 추리단을 혼돈에 빠트릴 동안 얼굴을 수소문했고, 백장미가 적임자로 캐스팅됐다는 후문이다. 백장미는 올해 나이 36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동안 외모와 미인대회(영광굴비 아가씨 선발대회) 출신이라는 이력을 통해 도전자로 낙점됐다.
녹화현장에서 제작진과 백장미는 자신만만했지만, 추리단에게 결정적인 힌트를 내주고 말았다. 현재 유행과는 사뭇 다른 진한 메이크업과 마치 '63빌딩을 올려놓은 듯한' 과도한 올림머리로 추리단에게 연도를 들키고 만 것. 결국 추리단은 단 한번의 추리로 순서를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백장미는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켰다.
백장미는 2014년 9월 데뷔해 올해로 3년차 가수이다 올 6월 싱글 2집 타이틀곡 '사랑이왔어요'를 발표했다. '사랑이왔어요'는 이른바 '파이팅 힐링송'으로, 백장미는 '인간 화환', '사랑 배달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KBS 2TV '아침이좋다'와 MBC '전국시대'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백장미는 17일 스포츠조선에 "방송 후 생각보다 큰 반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회가 된다면 영광굴비아가씨로서 홈쇼핑에서 영광굴비를 직접 판매해 보고 싶다"며 웃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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