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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와 태양은 루리와 함께 지냈던 괌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루리를 그리워했다. 반면 루리는 아빠 이신모(김갑수 분)와의 약속으로 원치 않는 맞선을 볼 위기에 처했지만, 루리 역시 마음에 태양이 남아있는 상태. 이 가운데 루리의 절친한 친구인 명랑(이세영 분)이 맞선을 대신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선을 내가 대신 나갈 테니 내 알바를 네가 뛰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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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태양은 최선영(김지숙 분)의 계략으로 계단에서 굴러 부상을 당하게 됐다. 태양은 루리에게 전화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루리는 손을 다쳐 요리를 하지 못하게 된 태양을 도와 태양의 보조로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요리에 문외한인 루리는 실수를 연발하자 좌절하지만 태양은 "너 잘하고 있다"며 루리를 다독이고 응원한다. 이에 루리와 태양은 우여곡절 끝에 합심해서 요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대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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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밀당 없는 사랑을 보여준 온주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관통했다. 더욱이 다정함과 유머러스함, 그리고 순정파의 면모까지 갖춘 그의 모습에 여성 시청자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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