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핫가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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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마네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네는 의심할 여지 없는 리버풀 공격의 핵이다. 그는 지난 맨시티전 퇴장으로 최근 징계 중이지만, 리버풀은 마네 부재를 톡톡히 겪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까지 '에이스' 필리페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고생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1억3800만파운드까지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리버풀이 완강히 거절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 사이 쿠티뉴와의 관계가 불편해지는 등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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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우려하는 것 역시 당시와 비슷한 시나리오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년전 1180만파운드에 사우스햄턴에서 리버풀로 옮긴 후 마네는 리버풀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빠른 발과 강력한 돌파를 앞세운 마네는 최근 결정력까지 향상되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떠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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