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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의 결혼준비를 총괄한 와이즈웨딩 측은 "전체적인 웨딩 데코레이션은 화려한 세팅 대신 제주 푸른 하늘 그리고 해변과 조화를 이루는 그린 앤 화이트 톤으로 내츄럴하고 퓨어한 느낌으로 진행됐다", "신부는 도비실크 소재의 보디라인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며 여성스러움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황정아 웨딩의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메이크업은 오랫동안 함께했던 제니하우스 프리모점 스텝들이 진행. 긴 단발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깨끗한 메이크업과 함께 단아한 스타일로 매치하였다. 신랑은 브라운 톤의 체크 슈트로 부드러운 인상과 클래식함을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웨딩 화보와 스냅은 포토그래퍼 김보하 작가(더 써드 마인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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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 1부는 배우 임형준의 위트 있는 멘트로 매끄럽게 진행되었고, 2부는 김신영이 맡았다. 축가는 유재환이 이적의 다행이다를 불렀고, 이어 백지영이 따뜻한 멘트와 함께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로 오랜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백지영은 축가 도중 감정이 북받친 듯 울컥했고, 이지혜도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 순간 하객들이 입을 모아 축가를 이어 불러 감동까지 더해진 아름다운 예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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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샵 해체 이후엔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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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써드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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