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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승리한 JX에네오스 선플라워즈도 2승1패를 기록했지만 지난 16일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이 JX에 81대70으로 승리한 바 있어 승자승 원칙에 따라 우승팀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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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우승도 그렇지만 이번 대회는 체력훈련 겸 시즌 준비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팀으로서는 박혜진 임영희 등 기존 선수들과 김정은이 시즌 들어가기 전에 실전에서 호흡을 맞춘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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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쿼터에서 이미 도요타와의 점수차를 28-12로 벌려놓은 우리은행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김정은은 25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임영희도 17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김정은과 함께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식스맨' 이선영도 10득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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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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