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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서는 정우(김재욱), 현수(서현진), 정선(양세종)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재력, 능력, 성격, 외모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사업가 박정우는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제대로 취향저격인 남자였다. 박정우가 내뿜는 분위기와 눈빛, 중저음의 보이스, 예사롭지 않은 말 한마디까지, 방심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훅 치고 들어와 버리는 박정우의 매력은 지켜보는 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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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도 전이지만, 정우와 정선의 강력한 브로맨스도 예고됐다. 식당 안, 정선의 특별 요리를 먹게 된 정우는 알 듯 말듯한 표정과 함께 음식을 반쯤 남겼다. 세프는 식당의 VVIP인 정우가 음식을 남긴 것을 오해하고 돈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아주 맛있었어요. 좋았어요. 오랜만에"라며 정선의 요리를 칭찬했다. 너무 맛있어서 자존심이 상해 반쯤 남겼다는 정우를 대신해 세프가 정선에게 직접 전해주겠다고 하자 "제가 직접 할 겁니다. 좋아한단 말은 누가 대신해 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정선과의 정식 만남 또한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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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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