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송하윤의 고혹적인 우아함을 담은 화보가 오픈됐다.
19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송하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하윤은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홈쇼핑 상담원이자 안재홍(김주만 역)과 6년째 연애 중인 '백설희'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쌈, 마이웨이'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전에 없던 성숙한 느낌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사진 속 송하윤은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한편, 화이트 셔츠 스타일의 원피스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극단적인 클로즈업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는 등 '가을 여신'의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종영 후 근황과 배우로서의 소신, 가치관을 털어놨다. 최근 여행을 다녀왔다는 그는 "항상 비우기 위해 떠났는데 이번에는 채우기 위해 떠났어요. 이 작품을 통해 채워진 느낌들 덕분에 앞으로 더 잘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덕분에 사람들에게도 마음이 더 열린 것 같고요"라며 배우 송하윤이 아닌 인간 송하윤으로서 달라진 부분에 대해 털어놨다.
배우로서의 인생을 묻는 질문에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건지는 아직 모르르겠만 배우로서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꿈은 갖게 됐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즐거워요. 배우라는 직업이. 아픔도, 기쁨도 모두 다 쓸 수 있는 일이니까"라며 애착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빨리 다음 작품도 만나고 싶네요"라고 말해 다음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인생의 최종 목표를 행복이라 하는 송하윤의 진솔한 이야기와 색다른 매력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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