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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는 모두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으므로 해당 보건소에 문의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 치료 대신 악기를 배우거나 좋은 음악을 듣는 것도 두뇌발달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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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글 읽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안구운동을 시키는 것도 원인과 결과를 혼동한 것이다. 눈이 아파서 못 읽는 것이 아니라 읽기 힘들어 눈이 피곤해지는 것이므로 안구운동을 한다고 글을 잘 읽게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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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이 아닌 곁다리 증상만 치료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ADHD 아동의 경우 운동능력도 떨어지는데, 운동 능력을 치료한다고 해서 ADHD 자체가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ADHD는 운동 신경의 문제가 아니라 계획하는 신경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신 산만하고 소심한 아이들에게는 태권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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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직 준비가 덜 된 아이에게 치료를 적용하면, 아이가 예민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전해진다. 아기가 치료 후에 짜증이 심해지거나 치료받으러 가기 싫어하게 됐다면, 내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 치료임을 자각해야 한다. 뉴로피드백 기계의 경우에도 식약처의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일 경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므로 세심하게 확인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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