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여진구 막내 동생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혜준이 연이어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AND에 따르면 배우 김혜준이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견디며 일상을 살아가는 별 볼일 없어 보이기에 더욱 위대한 사람들, 그들이 그려나가는 따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헤준은 주인공 이강두(이준호)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이재영 역을 연기한다. 재영은 한창 예민하던 10대 때,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고 엄마마저 병으로 잃었지만, 3수 끝에 의대에 입학해 인턴이 되는 등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강두의 하나뿐인 혈육으로 늘 강두의 곁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신예 김혜준은 지난 1월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극 중 한석규에게 '김사부'라는 이름을 지어준 장현주 역으로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여진구의 막내 동생 성수지 역으로 출연, 당찬 고등학생을 연기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김진원 감독과 유보라 작가로부터 연기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혜준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대학병원 인턴 캐릭터를 통해 한층 성숙된 연기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연출한 김진원 감독과 '비밀'의 유보라 작가가 만나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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