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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시즌 7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5.57에서 5.40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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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장현식은 최고 150㎞에 이르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자신의 모든 구종을 자신있게 던지며 올시즌 들어 손꼽히는 좋은 내용의 투구를 내용을 보여줬다. 실투 하나가 홈런으로 연결됐지만, 7이닝을 안정감있게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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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는 107개였고, 볼넷 2개와 탈삼진 7개. 1회부터 3회까지 무안타로 막으며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1회초 9개의 공을 던져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2회에는 선두 김재환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에반스를 130㎞짜리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고, 양의지와 민병헌을 각각 2루수 땅볼, 우익수 플라이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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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는 제구가 약간 흔들렸다. 선두 류지혁을 풀카운트에서 볼넷으로 내보낸 장현식은 최주환을 상대로도 1,2구를 볼로 던졌다. 이때 최일언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올라갔다. 최 코치로부터 조언을 들은 장현식은 2B에서 스트라이크 3개를 잇달아 꽂아 최주환을 삼진으로 몰아세웠다. 이어 장현식과 오재일도 루킹 삼진으로 요리했다. 허경민은 148㎞ 바깥쪽 직구, 좌타자 오재일은 147㎞ 몸쪽 직구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다.
창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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