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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의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중앙 수비수 곽광선 퇴장에 대해서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 다음 인천전을 잘 준비를 해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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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수비수 알렉스가 선제골, 진성욱이 추가골, 결장(퇴장) 공백에서 돌아온 윤빛가람이 결승골을 넣었다. 제주가 골결정력과 집중력에서 홈팀 수원에 앞섰다. 수원은 조나탄 공백이 뼈아팠다.
기선을 제압한 제주는 공격의 고삐를 계속 조여나갔다. 첫 골 이후 5분 만에 진성욱이 두번째골을 뽑았다. 정 운이 측면 돌파 후 자로잰듯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제주 진성욱이 문전 쇄도하면서 논스톱 발리슛으로 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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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후반 5분 윤빛가람이 세번째골을 터트렸다. 윤빛가람의 오른발 중거리포(시즌 2호)가 수원 골대 왼쪽 구석에 꽂혔다.
수원은 후반 김종우 유주안 구자룡을 차례로 교체 투입했다. 수원은 후반 38분 이종성의 중거리슛으로 1골차까지 추격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수원은 주 득점원 조나탄의 부상 공백이 전력 약화로 드러났다. 서정원 감독(수원)은 "재활 속도가 빠른 조나탄은 10월 중순에는 돌아올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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