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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지기 연유남매' 정유석과 이연수는 이날도 서로를 챙겨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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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유석은 "나랑 같이 다니면 누나는 미아로 안 만들어"라고 거침없이 고백, 두 사람이 다정하게 가방끈을 잡고 함께 다녔던 장보기를 떠올리며 이연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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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공포증이 있는 이연수는 호흡도 힘들어하며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이에 정유석은 이연수 곁에 계속 머물며 "내 손을 잡아라"라고 친절한 리드했다. 정유석의 도움으로 이연수는 용기를 내서 바다수영을 하게 됐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연수는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겁이 났는데 유석이가 손을 잡아주니까 마음이 놓였다. 두렵지만, 하나씩 극복을 하게 됐다"고 정유석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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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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