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긴 '크리미널마인드'가 희대의 살인마 '리퍼' 김용철(김원해 분)과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배우들의 고농축 카리스마를 입증하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질극, 테러, 연쇄살인, 유괴 등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사건 속, 무고한 피해자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NCI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단순한 사건 해결이 아닌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과 그 속에 담긴 의미, 범인과 피해자를 향한 그들의 감정까지 보는 이들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줬기 때문.
특히 용의자의 숨통을 조이듯 심리전을 펼치는 팀장 손현주(강기형 역)의 감정을 눌러 담은 동공 연기는 호평이 쏟아져 왔었다. 또한 사소한 것 하나조차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현장을 분석하는 이준기(김현준 역)의 매서운 눈초리는 그의 뜨거운 열정과 진면목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켰다.
여기에 문채원(하선우 역)의 노련하고 섬세한 내면 연기는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들었고 유선(나나황 역), 이선빈(유민영 역), 고윤(이한 역)의 호흡이 더해져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감동을 선사, 몰입을 배가시켰다.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진은 "배우들 모두 집중력이 남다르다. 서로의 합을 맞춰보며 한 씬 한 컷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슛이 들어가면 NCI 그 자체로 빠져든 듯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에 몰두해 현장 스태프들까지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전해 여섯 배우의 열정을 체감케 했다.
한편, 지난주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이 모델하우스란 특정 장소에서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모델하우스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또 범인이 왜 이런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는지 오늘(20일)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 순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사건들의 향연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늘(20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17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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