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병원선' 강민혁이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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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는 버스 전복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병원선 의료진들의 발 빠른 대처가 그려졌다.
이날 곽현(강민혁)은 "우리 산이가 없어"라는 설재찬(박지일)의 비명에 버스 안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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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의식을 잃고 빠져나오지 못한 산을 발견, 곽현은 버스 안으로 뛰어들었지만 이때 멈춰있던 버스가 기울어지며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곽현은 의자에 발이 껴 움직일 수 없었고, 산은 혈압이 떨어져 정신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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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버스 전복 당시 팔을 다친 송은재는 "삽관을 해야한다"고 말했지만, 곽현은 "못하겠다"며 과거 트라우마에 용기를 내지 못했다.
이에 송은재는 "머리로 생각하지마. 그냥 손이 기억하는 걸 하게 둬"라며 그를 도왔고, 곽현은 삽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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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재는 산의 상태를 살펴본 뒤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환자 선생님이 살렸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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