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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축구에 의미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139년 역사를 자랑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FC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축구팀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발달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가 에버턴 소속 발달장애인 팀 선수들을 초청해 21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슈퍼블루 친선 교류전을 연다.
이번 에버턴 소속 발달장애인 팀의 초청은 이미 EPL 등 해외 전 세계 유명 축구리그에서 활성화 된 발달장애인 팀 운영과 통합스포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들 선진 리그에서는 각 구단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통합스포츠 장려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경우 올스타 주간 동안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별도의 올스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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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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