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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곁에 있어 주면 안되니 / 아직 난 준비가 않됐는데 / 어느 순간 난 혼자 되어 버렸어 / 믿기지도 않잖아 모든 게 거짓 같아'라며 헤어짐의 아픔을 전하며 '웃기만 했는데 너와 나 같이 있을 때면 / 부러울 게 없었는데'라는 노랫말이 더해져 비감한 느낌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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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훈장 오순남' 등을 통해 꾸준하게 OST 활동을 펼쳐 온 비비안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반가운 목소리로 한번만 들어도 마음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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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고달순이 온갖 역경을 딛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스토리 전개가 흔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향토색 짙은 전원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중장년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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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OST 비비안의 '조금 더 내곁에'는 21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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