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2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한화-롯데전에서 45.36%가 롯데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화의 승리 예상은 42.43%를 기록했다. 나머지 12.21%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한화(2~3점)-롯데(4~5점) 항목이 1순위(5.17%)를 차지했다.
롯데는 후반기 무서운 상승세로 5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잔여경기에 추가 승수에 따라 3위 NC를 제치고 준플레이오프 직행도 가능해졌다. 불펜진의 약진과 안정된 수비력은 후반기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9승5패로 앞서고 있는 만큼 토토팬들은 롯데가 물오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한화를 다시 한 번 무너뜨릴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2경기 삼성-LG전에서는 42.69%가 LG의 승리를 예상했다. 41.89%는 삼성의 승리에 투표하며 접전을 예상했다. 나머지 15.39%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이 4~5점, LG가 6~7점을 기록할 것(5.40%)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KIA-두산은 43.91%가 홈팀 KIA 우세를 내다봤다. 원정팀 두산의 승리는 39.74%를 차지했다. 같은 점수대는 16.3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4~5)-두산(2~3) 항목이 1순위(6.15%)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9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6시2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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