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심야에 침입범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지난 3년(2014∼2016년) 추석 연휴 침입범죄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에 평소보다 침입범죄가 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에스원은 추석 연휴 첫날부터 침입범죄가 점차 증가하다가 추석 당일 최고치를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휴에도 연휴 첫날인 9월 30일부터 추석인 10월 4일까지 5일간 침입범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간대별로는 인적이 드문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전체의 69%가 발생했다. 특히 오전 2∼5시에 전체 침입범죄의 44%가 집중돼 심야·새벽 시간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피해 대상으로는 음식점이 25%, 학교 25%, 일반점포가 22%로 나타났다. 추석 전에 제수품목을 취급하는 일반점포와 함께 현금이 많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침입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에스원은 "절도 범죄자들의 48%가 창문, 30%가 출입문을 통해 각각 침입하므로 현관문 잠금장치는 물론 작은 창문까지 잠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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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은 추석 연휴 첫날부터 침입범죄가 점차 증가하다가 추석 당일 최고치를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휴에도 연휴 첫날인 9월 30일부터 추석인 10월 4일까지 5일간 침입범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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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대상으로는 음식점이 25%, 학교 25%, 일반점포가 22%로 나타났다. 추석 전에 제수품목을 취급하는 일반점포와 함께 현금이 많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침입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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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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